태국이 대마를 마약 목록에서 제거하면서 가정에서도 대마를 재배할 수 있게 했다. 이로써 태국은 가정에서도 대마를 재배할 수 있게 허용한 최초의 아시아 국가가 됐다. 로이터통신은 26일(현지시간) 태국 마약위원회가 전날 이같이 결정한 소식을 보도했다. 새로운 규정에 따라 태국 사람들은 지방정부에 알린 뒤 가정에서도 대마를 재배할 수 있다. 다만 규정에 따르면 허가를 받지 않고 대마를 상업 목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다. 또 식물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(THC) 함유량이 0.2% 이상이면 불법으로 취급받는다. 규정은 왕실 관보에 실린 뒤 120일 뒤면 효력을 발휘한다. 태국은 2018년 동남아 국가 중에서 처음으로 의료용 대마 재배 및 사용을 합법화해 대마 산업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. 📷 로이터통신 #대마 #대마재배 #대마초 #태국 #Cannabis #THC #420